종합계측기 전문 제너럴인스트루먼트(더지아이), KBO개막 계측장비 공급 및 컨설팅 진행

종합계측기 전문기업 제너럴인스트루먼트(대표 황일환, 이하 더지아이)가 KBO(한국야구위원회)의 금번 시즌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열화상카메라를 포함한 계측장비 납품을 추진하는 등 자사의 3대 분야 기여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지아이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프로스포츠의 개막 및 진행여부가 큰 화두가 되면서 한국프로야구의 개막 여부에 특히 많은 이목이 집중됐는데, 5일(화)부터 개막된 2020 KBO 정규리그의 성공적인 진행과 선수 및 구단 관계자들을 위해 각 구단에 열화상카메라 등의 계측 장비들을 납품부터 컨설팅, A/S까지 진행하고 있다.이는 더지아이가 추구하는 `맛건강`, `환경건강`, `질병건강`의 3대 건강에 기여를 하고자 한다는 데에서 추진된 `질병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로써 코로나19의 불안감을 한층 떨친 채 경기를 진행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지아이는 이 외에도 `맛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식품 온도측정이나 산화측정 계측기들을 공급하는 내용을 유명 프랜차이즈들과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건강`을 목적으로 최근 시행된 기계설비법에 맞춰 패키지들과 더불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컨설팅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계측기의 모든 것을 다루는 곳으로 알려진 더지아이는 계측기 분야에서 20년경력을 쌓아 온 업계의 전문가로, 전국 지자체나 병원은 물론 터미널, 도서관, 박물관, 복지시설, 공연 전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열화상카메라 수요가 있는 곳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납품을 진행해 왔다. 금번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크게 늘어난 열화상카메라 역시 더지아이의 주력 품목이기도 하다.업체 측 관계자는 "종합계측기 업체로써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리하고 실천하고자 3대 건강기여 요소를 선정한 상태다"며 "하루 빨리 완전한 코로나19 해결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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