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쟁력 높인다'…호남대 외국인 교원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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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자 외국인 교원 채용을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베트남 국적의 팜홍프엉 한국어학과 교수와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갈라노바 딜노자 창의교양대학 교수를 올해 상반기 신규 임용했다. 이달 기준으로 호남대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전임교원은 모두 22명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18명으로 가장 많다.
캐나다,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1명씩이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외국인 교수진을 확충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해 글로벌 대학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베트남 국적의 팜홍프엉 한국어학과 교수와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갈라노바 딜노자 창의교양대학 교수를 올해 상반기 신규 임용했다. 이달 기준으로 호남대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전임교원은 모두 22명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18명으로 가장 많다.
캐나다,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1명씩이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외국인 교수진을 확충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해 글로벌 대학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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