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역·지능범죄수사대 ‘한 지붕’

서울지방경찰청이 7일 서울 마포구 광역·지능범죄수사대 통합청사에서 개청식을 열었다. 통합청사가 생기기 전 광역수사대와 지능범죄수사대는 각각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과 중랑구 묵동 중랑경찰서 내에 자리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이용표 서울경찰청장(네 번째) 등이 개청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