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11회 국제지하철영화제'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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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가 '제11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에 참가할 작품을 13일부터 7월 1일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영화제는 공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교통공사(TMB)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서울 지하철'이 주제로 지정된 국내경쟁 부문과 주제에 별도 제한이 없는 국제경쟁 부문으로 나뉜다. 국제경쟁 25편, 국내경쟁과 특별경쟁 각 15편 등 본선 진출작은 7월 16일 온라인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8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인 영화제 기간에는 지하철 행선안내 게시기와 역사 내 상영모니터, 영화제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9월 17일 시상식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연합뉴스
이 영화제는 공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교통공사(TMB)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서울 지하철'이 주제로 지정된 국내경쟁 부문과 주제에 별도 제한이 없는 국제경쟁 부문으로 나뉜다. 국제경쟁 25편, 국내경쟁과 특별경쟁 각 15편 등 본선 진출작은 7월 16일 온라인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8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인 영화제 기간에는 지하철 행선안내 게시기와 역사 내 상영모니터, 영화제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9월 17일 시상식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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