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신비한 피리, 만파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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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박물관협회 '박물관 온라인 서비스'·5·18 40주년 학술토론회
▲ 국립경주박물관은 10월 4일까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신비한 피리, 만파식적'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만파식적' 설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입체적으로 표현한 전시다.
만파식적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과 장소를 통해 신라 역사와 경주의 유적지를 학습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 관악기의 모양과 소리를 통해 만파식적을 상상할 수 있게 구성했다. 오는 25일부터 월∼금요일 오후 2시에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갤러리 토크를 진행한다. ▲ 한국사립박물관협회는 19일 박물관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사업체인 피플리와 업무협약하고, 박물관 정보 및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인 '큐피커'(Qpicker)를 사립박물관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객은 '큐피커' 앱을 통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과 오디오 콘텐츠를 개인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예약도 할 수 있다. ▲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학술토론회 '이것은 당신에 대한 이야기다'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홀에서 열린다.
5·18기념재단, 국민주권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학술토론회다.
제1부에서는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사회로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박지훈 연구원,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 이영재 연구원,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송경호 전문연구원 등이 발제하고, 제2부에서는 이관후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사회로 홍성태 고려대 교수, 황옥자 전남대 교수,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 등이 토론한다. /연합뉴스
▲ 국립경주박물관은 10월 4일까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신비한 피리, 만파식적'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만파식적' 설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입체적으로 표현한 전시다.
만파식적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과 장소를 통해 신라 역사와 경주의 유적지를 학습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 관악기의 모양과 소리를 통해 만파식적을 상상할 수 있게 구성했다. 오는 25일부터 월∼금요일 오후 2시에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갤러리 토크를 진행한다. ▲ 한국사립박물관협회는 19일 박물관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사업체인 피플리와 업무협약하고, 박물관 정보 및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인 '큐피커'(Qpicker)를 사립박물관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객은 '큐피커' 앱을 통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과 오디오 콘텐츠를 개인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예약도 할 수 있다. ▲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학술토론회 '이것은 당신에 대한 이야기다'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홀에서 열린다.
5·18기념재단, 국민주권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학술토론회다.
제1부에서는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사회로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박지훈 연구원,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 이영재 연구원,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송경호 전문연구원 등이 발제하고, 제2부에서는 이관후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사회로 홍성태 고려대 교수, 황옥자 전남대 교수,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 등이 토론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