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비상임위원에 석원정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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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0일 본회의에서 석원정(62) 서울시 성동 외국인노동자센터 센터장을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으로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추천된 석 센터장은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전문위원, 인권위 자유권 전문위원, 서울시 인권위원,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 위한 모임 소장 등을 역임했다. 국가인권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4명의 상임위원과 7명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인권위원 가운데 4명은 국회(상임위원 2명 포함)가 선출하며, 여야가 나눠서 추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추천된 석 센터장은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전문위원, 인권위 자유권 전문위원, 서울시 인권위원,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 위한 모임 소장 등을 역임했다. 국가인권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4명의 상임위원과 7명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인권위원 가운데 4명은 국회(상임위원 2명 포함)가 선출하며, 여야가 나눠서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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