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5만1천명…사망자 4천1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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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만1천명을 넘어섰다.
터키 보건부는 20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22명 늘어난 15만1천6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8명 증가한 4천199명으로 파악됐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2만5천382건의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167만5천517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882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11만2천895명이 완치됐다"고 덧붙였다. 코자 장관은 "신규 확진자와 집중치료 환자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며 "완치자 수도 예측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터키 보건부는 20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22명 늘어난 15만1천6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8명 증가한 4천199명으로 파악됐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2만5천382건의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167만5천517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882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11만2천895명이 완치됐다"고 덧붙였다. 코자 장관은 "신규 확진자와 집중치료 환자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며 "완치자 수도 예측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