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음악·공예 등 동아리활동 콘텐츠 학교에 보급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동아리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만들어질 콘텐츠는 ▲ 문화예술교육활동 ▲ 분위기 조성 및 문제해결활동 ▲ 공예창작활동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24인의 예술 강사가 제작한 공연·디자인·음악 분야 콘텐츠, 수련교육 프로그램, 나전칠기와 풍선아트 공예 콘텐츠 등이 포함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뿐 아니라 학급 운영, 자치활동, 수업자료 등으로 학교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지원해 학교 동아리 활동 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상자료는 서울시교육청연구정보원 운영 서울교육포털, 제1·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누리집,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