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일반대학원 총학 출범…대학원생 권리장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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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1일 교내에서 출범식을 열고 대학원생 권리장전을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학원 총학생회장에는 장산하 화학과 박사과정이 맡았다.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대학원생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식기구로서 대학원생 권익 보호와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교내 인권센터와 협력해 그동안 사문화됐던 대학원생 권리장전을 전면 개정해 선포식을 열었고 향후 권리장전 정신을 바탕으로 대학원생 자치기구로서 대학원생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학원 총학생회장에는 장산하 화학과 박사과정이 맡았다.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대학원생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식기구로서 대학원생 권익 보호와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교내 인권센터와 협력해 그동안 사문화됐던 대학원생 권리장전을 전면 개정해 선포식을 열었고 향후 권리장전 정신을 바탕으로 대학원생 자치기구로서 대학원생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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