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내 관광 활성화 위한 '문화유산 스토리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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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예능풍류방' 결과물 발표 공연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해설가와 국내·일반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이 진행하는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에서 제시된 문화유산 방문 코스를 중심으로 해설 및 여행 이야기를 찾는다.
접수 기간은 해설 스토리 부문이 오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여행 스토리 부문은 8월 1∼13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www.cha.go.kr)과 한국문화재재단(www.chf.or.kr) 누리집 참조. ▲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예능 분야 전승자를 위한 레지던시 프로그램 '무형유산 예능풍류방'의 결과물을 오는 8, 15, 25일에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에서 발표한다. '첫발을 딛다'를 주제로 하는 공연에는 신희라 강릉 단오제 이수자, 조현일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김연정 승무 이수자, 김태호 가산오광대 이수자가 출연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과 전화(☎ 063-280-1500, 1501)로 예약할 수 있다. 전석 무료.
/연합뉴스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해설가와 국내·일반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이 진행하는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에서 제시된 문화유산 방문 코스를 중심으로 해설 및 여행 이야기를 찾는다.
접수 기간은 해설 스토리 부문이 오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여행 스토리 부문은 8월 1∼13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www.cha.go.kr)과 한국문화재재단(www.chf.or.kr) 누리집 참조. ▲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예능 분야 전승자를 위한 레지던시 프로그램 '무형유산 예능풍류방'의 결과물을 오는 8, 15, 25일에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에서 발표한다. '첫발을 딛다'를 주제로 하는 공연에는 신희라 강릉 단오제 이수자, 조현일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김연정 승무 이수자, 김태호 가산오광대 이수자가 출연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과 전화(☎ 063-280-1500, 1501)로 예약할 수 있다. 전석 무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