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무형문화유산 미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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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태적 전환과 무형문화유산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을 앞두고 포럼 주제인 '인간과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연 속 생명체들과의 공생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천진기 전 국립전주박물관장과 대담을 통해 자연과 무형문화유산과의 관계를 짚어본다.
특강은 전주 MBC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누리집(www.unesco-ichcap.org) 참조.
/연합뉴스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을 앞두고 포럼 주제인 '인간과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연 속 생명체들과의 공생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천진기 전 국립전주박물관장과 대담을 통해 자연과 무형문화유산과의 관계를 짚어본다.
특강은 전주 MBC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누리집(www.unesco-ichcap.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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