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유강남-정우영, 승리 지켜줘서 고마워'[포토] 입력2020.07.08 21:55 수정2020.07.08 21:55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LG가 투런 홈런 두방을 날린 김현수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에 8:5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 켈리가 유강남, 정우영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kowel@xportsnews.com Facebook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