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중교통 방역사업 추진…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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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8∼11월 진행하는 대중교통 방역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해 취약계층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울산시가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의 하나다. 울산시에 사는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에 의해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90명이다.
사업 참여자는 시내버스·차고지·회차지 등에 대한 방역, 시내버스 마스크 착용 홍보와 계도, 난폭운전과 무정차 등 불친절 사례 조사 등에 나선다. 시는 16∼23일 버스택시과에서 참여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층 공공 일자리 제공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일할 청년센터 공간 개방 운영 지원자 3명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0∼22일이며, 대상은 울산에 주소를 둔 만 19∼34세 청년이다. 시는 청년 활동 지원 조직인 청년센터 공간을 더 많은 청년이 이용하도록 개방 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해 취약계층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울산시가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의 하나다. 울산시에 사는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에 의해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90명이다.
사업 참여자는 시내버스·차고지·회차지 등에 대한 방역, 시내버스 마스크 착용 홍보와 계도, 난폭운전과 무정차 등 불친절 사례 조사 등에 나선다. 시는 16∼23일 버스택시과에서 참여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층 공공 일자리 제공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일할 청년센터 공간 개방 운영 지원자 3명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0∼22일이며, 대상은 울산에 주소를 둔 만 19∼34세 청년이다. 시는 청년 활동 지원 조직인 청년센터 공간을 더 많은 청년이 이용하도록 개방 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