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콘텐츠 해외 진출 핫라인' 구축…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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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을 상시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온라인 상시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콘텐츠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외바이어와 영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진원은 콘텐츠 기업 100개사를 모집해 9월부터 해외바이어와 상시 수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장르와 관계없이 콘진원의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 홈페이지(welcon.kocca.kr)를 통해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플랫폼에 자사의 콘텐츠를 무료로 등록해 전시할 수 있으며 7개국에서 운영되는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통해 확보된 바이어들과 화상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콘텐츠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외바이어와 영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진원은 콘텐츠 기업 100개사를 모집해 9월부터 해외바이어와 상시 수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장르와 관계없이 콘진원의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 홈페이지(welcon.kocca.kr)를 통해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플랫폼에 자사의 콘텐츠를 무료로 등록해 전시할 수 있으며 7개국에서 운영되는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통해 확보된 바이어들과 화상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