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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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1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97.1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171.8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7.4%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96.2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다산네트웍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CB 물량 출회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 하나금융투자, Buy
07월 30일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이재서 애널리스트는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1)3분기 이후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 양상이 예상되고, 2) 올해는 주로 일본에서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국내/미국/유럽 지역을 통한 추가 이익 발생이 기대되며, 3) 단기 주가 큰폭 상승에 따른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4) 무엇보다 최근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트래픽 추이가 국내외 광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판단. 투자 전략상 8월 초에 CB 물량이 출회될 시점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