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번째 코로나19 사망…격리치료 한달여만에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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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16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고 서울시가 21일 밝혔다.
이 환자는 70대 광진구 거주자로, 7월 16일 '관악구 사무실 집단감염' 환자로 확진돼 서울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다가 이달 20일 숨졌다. 서울시는 사망 소식을 알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21일 0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환자 수는 309명이다.
/연합뉴스
이 환자는 70대 광진구 거주자로, 7월 16일 '관악구 사무실 집단감염' 환자로 확진돼 서울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다가 이달 20일 숨졌다. 서울시는 사망 소식을 알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21일 0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환자 수는 3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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