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창원 단감축제 취소…비대면 판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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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고자 매년 10월 말 열던 '창원단감 축제'를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는 축제는 취소했지만, 단감 수확에 들어가는 9월 말부터 백화점 단감 홍보 행사를 시작으로 '드라이브 스루' 등 비대면 판매방식으로 단감 판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단감 생산 전국 1위 지자체다.
창원 단감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1994년부터 단감축제를 개최했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축제는 취소했지만, 단감 수확에 들어가는 9월 말부터 백화점 단감 홍보 행사를 시작으로 '드라이브 스루' 등 비대면 판매방식으로 단감 판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단감 생산 전국 1위 지자체다.
창원 단감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1994년부터 단감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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