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서울 2명 또 사망…1명은 자택대기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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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사례가 서울에서 2명 더 나와 28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누계가 19명으로 늘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밝혔다. 서울 18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이달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를 받던 중 27일에 숨졌다.
서울 19번째 사망자 역시 80대였다.
그는 이달 26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7일 확진됐다. 자택에서 격리병상 이송을 기다리던 중 상태가 악화했으며, 119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27일 오후 8시 16분께 사망했다.
/연합뉴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밝혔다. 서울 18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이달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를 받던 중 27일에 숨졌다.
서울 19번째 사망자 역시 80대였다.
그는 이달 26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7일 확진됐다. 자택에서 격리병상 이송을 기다리던 중 상태가 악화했으며, 119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27일 오후 8시 16분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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