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 호우주의보…전역 폭염주의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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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8일 오후 1시 50분을 기해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서울 전역에는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연합뉴스
특보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서울 전역에는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