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서 아파트 관리동 화재…390세대 전기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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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 22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한 아파트 관리동 지하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9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폭염 속에 불편을 겪었다. 주민 200여명은 화재가 발생하자 집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39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폭염 속에 불편을 겪었다. 주민 200여명은 화재가 발생하자 집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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