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저소득층 대학생 225명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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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희망플러스 장학금' 2차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장학생 225명을 선발해 1인당 연간 150만원씩 총 3억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으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다른 지역의 대학생이라도 서울 시민이거나 서울 시민의 자녀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재단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고 이달 말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재단은 장학생 225명을 선발해 1인당 연간 150만원씩 총 3억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으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다른 지역의 대학생이라도 서울 시민이거나 서울 시민의 자녀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재단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고 이달 말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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