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탈춤 진수 선보인다…9일 천하제일탈공작소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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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금요국악공감을 9일 저녁 7시에 진악당에서 천하제일탈공작소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한다.
고성오광대, 가산오광대,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탈춤의 진수를 선보인다.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춤꾼들의 예술단체이다.
전통 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여러 지역의 탈, 움직임, 음악, 언어를 확장하고 현시대의 이야기와 함께 지속적인 창작활동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천하제일탈공작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6과장에 등장하는 할미춤을 시작으로 도살풀이춤 등 다양한 전통 춤사위를 바탕으로 연주자들의 개성 있는 춤과 움직임을 확장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무료이며 객석 거리 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60명을 모집한다.
/연합뉴스
고성오광대, 가산오광대,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탈춤의 진수를 선보인다.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춤꾼들의 예술단체이다.
전통 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여러 지역의 탈, 움직임, 음악, 언어를 확장하고 현시대의 이야기와 함께 지속적인 창작활동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천하제일탈공작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6과장에 등장하는 할미춤을 시작으로 도살풀이춤 등 다양한 전통 춤사위를 바탕으로 연주자들의 개성 있는 춤과 움직임을 확장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무료이며 객석 거리 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60명을 모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