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참, 고마워요!"…핑크퐁·아기상어와 시민 응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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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캠페인 '참, 고마워요!'를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12일부터 한 달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한 달 동안 시청 앞 서울광장의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 옆에 마스크를 쓴 3m 높이 핑크퐁과 아기상어 인형을 설치한다. 광장 잔디밭에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 여러분 참, 고마워요!'라는 응원 문구를 표출한다.
캠페인 기간 시청사,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종문화회관, 세빛섬은 핑크퐁 색깔인 분홍빛으로 물든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생활 방역의 주체로 나서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한 달 동안 시청 앞 서울광장의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 옆에 마스크를 쓴 3m 높이 핑크퐁과 아기상어 인형을 설치한다. 광장 잔디밭에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 여러분 참, 고마워요!'라는 응원 문구를 표출한다.
캠페인 기간 시청사,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종문화회관, 세빛섬은 핑크퐁 색깔인 분홍빛으로 물든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생활 방역의 주체로 나서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