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 목표가 26만원…시총 9.3조 전망" -한화투자증권
입력
수정
한화투자증권이 코스피 시장에 입성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목표가로 26만원을 제시했다.
목표 시가총액은 9조 3천억원 수준이다.지인해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올해 영업이익이 오프라인 공연 부재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공연 덕에 소폭 증익한 1,041억원이 될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오프라인 활동 없이도 빌보드 HOT100 1위 기록을 시작으로 메인 스트림에서 대중화될 BTS(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활동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연구원은 "앨범 판매량, 위버스, 세븐틴 팬덤 수익화 시작, 플레디스 온기 반영" 등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표 시가총액은 9조 3천억원 수준이다.지인해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올해 영업이익이 오프라인 공연 부재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공연 덕에 소폭 증익한 1,041억원이 될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오프라인 활동 없이도 빌보드 HOT100 1위 기록을 시작으로 메인 스트림에서 대중화될 BTS(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활동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연구원은 "앨범 판매량, 위버스, 세븐틴 팬덤 수익화 시작, 플레디스 온기 반영" 등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