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과 통일, 밀레니얼 세대의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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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다큐 '30&70' 오늘 밤 11시 방송 JTBC는 한국전쟁 70년과 독일 통일 30년을 맞아 기획한 다큐멘터리 'JTBC 팩추얼-30&70'을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다. 한국에 사는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야콥 린데만과 배우 안나 리흘만, 독일 베를린에 사는 유튜버 임은선, 영국 유학생이자 탈북민 화가인 이명관이 독일의 분단과 통일 역사를 돌아보며 한반도 통일의 비전을 찾는다.
이들은 '우리가 왜 통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분단과 통일에 대한 질문들을 스스로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 여러 사람을 만난다.
이날 방송할 1부에서는 수차례 북한 도발의 대상이 되었던 연평도에 찾아가 전쟁의 공포와 실향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주민들을 만나는 다니엘의 '분단 여행'과 탈북화가 이명관을 통해 탈북 청년들의 현실적 갈등이 소개된다. 또 에밀리는 독일 분단 당시 동독 청년들의 삶을 알아가며 우리가 직면한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되돌아본다.
/연합뉴스
이들은 '우리가 왜 통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분단과 통일에 대한 질문들을 스스로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 여러 사람을 만난다.
이날 방송할 1부에서는 수차례 북한 도발의 대상이 되었던 연평도에 찾아가 전쟁의 공포와 실향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주민들을 만나는 다니엘의 '분단 여행'과 탈북화가 이명관을 통해 탈북 청년들의 현실적 갈등이 소개된다. 또 에밀리는 독일 분단 당시 동독 청년들의 삶을 알아가며 우리가 직면한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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