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준비하는 과학기술계 역할은…제1회 과학기술 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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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1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미래포럼은 20∼30년 이후 미래세대가 겪을 주요 이슈에 대해 과학기술계 차원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다룬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물리학회 등 과학기술 분야 9개 학회가 참여했다.
'미래 바이오·의료 시대를 준비하는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권재영 성균관대 교수와 이윤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자유토론에서는 난치 질환 문제, 노화 극복 및 건강 수명 연장, 바이오·의료 기술개발 방향 등 미래 이슈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매달 과학기술미래포럼을 개최해 환경오염, 기후변화, 식량안보 등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과 과학기술계 역할을 다룰 계획이다. /연합뉴스
과학기술 미래포럼은 20∼30년 이후 미래세대가 겪을 주요 이슈에 대해 과학기술계 차원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다룬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물리학회 등 과학기술 분야 9개 학회가 참여했다.
'미래 바이오·의료 시대를 준비하는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권재영 성균관대 교수와 이윤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자유토론에서는 난치 질환 문제, 노화 극복 및 건강 수명 연장, 바이오·의료 기술개발 방향 등 미래 이슈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매달 과학기술미래포럼을 개최해 환경오염, 기후변화, 식량안보 등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과 과학기술계 역할을 다룰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