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주년 '112의 날' 기념식…"경찰 방역활동의 관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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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제63주년 '112의 날'을 맞아 2일 본청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인천경찰청과 전북경찰청이 `112 현장대응 우수 지방청'으로 선정됐다. 긴급신고 공동대응 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소방청,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은 표창을 받았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초유의 감염병 위기 속에서 112 종합상황실이 경찰 방역 활동의 관제탑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줬다"며 "앞으로도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는 초석이 돼달라"고 말했다.
112는 '일일이 알린다'는 뜻에서 1957년 비상통화기로 출발했다. 2013년에는 표준화한 112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같은 치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이날 기념식에서 인천경찰청과 전북경찰청이 `112 현장대응 우수 지방청'으로 선정됐다. 긴급신고 공동대응 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소방청,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은 표창을 받았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초유의 감염병 위기 속에서 112 종합상황실이 경찰 방역 활동의 관제탑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줬다"며 "앞으로도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는 초석이 돼달라"고 말했다.
112는 '일일이 알린다'는 뜻에서 1957년 비상통화기로 출발했다. 2013년에는 표준화한 112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같은 치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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