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바이오기업 궁금증 해소…'경남항노화플랫폼 카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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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항노화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기업 성장을 위해 운영하던 맞춤형 기업지원 시스템인 '경남항노화플랫폼'을 개선한 '경남항노화플랫폼 카페(http://cafe.naver.com/gnap)'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도내 2천600여개 항노화바이오 산업 관련 기업들이 운영되고 있으나 연구 장비 사용, 연구개발(R&D)사업 컨설팅, 마케팅 홍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지난해부터 도내 항노화 관련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 기술, 장비에 대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산·학·관·연 협력 플랫폼인 경남항노화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많은 정보가 쌓이면서 정보 분류와 검색이 어려워져 이번에 이를 보완한 경남항노화플랫폼 카페를 선보이게 됐다.
도내 항노화바이오 기업인 누구나 네이버 카페 검색창에 '경남항노화플랫폼'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연구기관과 대학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이 카페에서는 도내 항노화바이오기업의 급한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밀착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전담닥터제'를 운영한다.
전담닥터제에서 항노화바이오 분야 연구기관, 대학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닥터의 기술 R&D, 공정개선, 품질, 장비 활용, 법률, 특허·인증, 무역, 경영, 마케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기업별로 연간 3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업이 카페에 애로사항이나 문의 사항을 올리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연구기관과 대학 전문가들로부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천성봉 도 서부지역본부장은 "경남항노화플랫폼 카페를 통해 도내 항노화바이오산업 기업인들의 긴급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 기업 잠재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플랫폼 카페가 기업인들이 쉬고 고민을 해결하는 편안한 사랑방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도는 도내 2천600여개 항노화바이오 산업 관련 기업들이 운영되고 있으나 연구 장비 사용, 연구개발(R&D)사업 컨설팅, 마케팅 홍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지난해부터 도내 항노화 관련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 기술, 장비에 대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산·학·관·연 협력 플랫폼인 경남항노화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많은 정보가 쌓이면서 정보 분류와 검색이 어려워져 이번에 이를 보완한 경남항노화플랫폼 카페를 선보이게 됐다.
도내 항노화바이오 기업인 누구나 네이버 카페 검색창에 '경남항노화플랫폼'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연구기관과 대학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이 카페에서는 도내 항노화바이오기업의 급한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밀착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전담닥터제'를 운영한다.
전담닥터제에서 항노화바이오 분야 연구기관, 대학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닥터의 기술 R&D, 공정개선, 품질, 장비 활용, 법률, 특허·인증, 무역, 경영, 마케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기업별로 연간 3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업이 카페에 애로사항이나 문의 사항을 올리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연구기관과 대학 전문가들로부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천성봉 도 서부지역본부장은 "경남항노화플랫폼 카페를 통해 도내 항노화바이오산업 기업인들의 긴급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 기업 잠재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플랫폼 카페가 기업인들이 쉬고 고민을 해결하는 편안한 사랑방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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