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옹기축제 점화…랜선 개막식 등 온·오프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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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가마 불 지피기, 옹기 홈쇼핑, 체험 등 유튜브 중계 올해 울산옹기축제가 '집으로 찾아가는 옹기'를 주제로 6일 개막했다. 울산시 울주군은 전국 최대 전통 옹기 생산지인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에서 올해로 개최 20년째인 울산옹기축제를 15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옹기박물관 특설무대에서 군민의 랜선 참여 방식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다.
유튜브 채널에서 '옹기 TV'를 검색하면 개막식은 물론 옹기 KIT 챌린지, 옹기 콘테스트, 옹기 쿡(COOK) 방, SNS 축하 챌린지, 가요제, 옹기 체험, 장인 다큐멘터리, 랜선 버스킹, 힐링뮤직 & 토크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옹기마을에서는 감성 포토존, 토우 & 옹기 콜라보(협업) 전시, 옹기 드라이브 스루(차 타고 이동) 판매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 발효아카데미관에서 예약제로 발효 떡 만들기, 울주민속박물관에서는 나만의 팽이 만들기 등 아이들 프로그램, 옹기아카데미관에서는 옹기 조명 만들기를 각각 진행한다.
울주군은 주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옹기마을 축제장 입구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 확인 손목띠 착용, 유증상자 임시 대기소 운영,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안내 등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연합뉴스
개막식은 이날 오후 옹기박물관 특설무대에서 군민의 랜선 참여 방식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다.
유튜브 채널에서 '옹기 TV'를 검색하면 개막식은 물론 옹기 KIT 챌린지, 옹기 콘테스트, 옹기 쿡(COOK) 방, SNS 축하 챌린지, 가요제, 옹기 체험, 장인 다큐멘터리, 랜선 버스킹, 힐링뮤직 & 토크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옹기마을에서는 감성 포토존, 토우 & 옹기 콜라보(협업) 전시, 옹기 드라이브 스루(차 타고 이동) 판매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 발효아카데미관에서 예약제로 발효 떡 만들기, 울주민속박물관에서는 나만의 팽이 만들기 등 아이들 프로그램, 옹기아카데미관에서는 옹기 조명 만들기를 각각 진행한다.
울주군은 주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옹기마을 축제장 입구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 확인 손목띠 착용, 유증상자 임시 대기소 운영,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안내 등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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