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대 코로나 정책' 온라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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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시민 온라인 투표를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시행한 정책을 ▲ 경제·민생 ▲ 안전·건강·방역 ▲ 문화·스마트·복지 등 세 분야로 나눠 총 30개 제시했다.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포털사이트 다음·네이버의 투표 페이지에서 최대 3개의 정책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해마다 시정 전반에 대한 여론을 듣고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10대 뉴스 투표를 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관련 정책으로 범위를 좁혔다. 최근 3년간(2017∼2019년) 투표에서는 모두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시행한 정책을 ▲ 경제·민생 ▲ 안전·건강·방역 ▲ 문화·스마트·복지 등 세 분야로 나눠 총 30개 제시했다.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포털사이트 다음·네이버의 투표 페이지에서 최대 3개의 정책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해마다 시정 전반에 대한 여론을 듣고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10대 뉴스 투표를 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관련 정책으로 범위를 좁혔다. 최근 3년간(2017∼2019년) 투표에서는 모두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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