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 코로나시대 '다만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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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사진)가 코로나19 시대의 혐오와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다만세(다 같이 만드는 혐오·차별 없는 세상) 캠페인’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 국가인권위원회와 12월 6일까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시대의 불안과 두려움 확산에 따른 혐오·차별 현상 사례를 제시하고, 성숙한 인권의식을 촉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