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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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에서 3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퇴계동 거주 40대 A씨가 이날 오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원주 195번째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보건당국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와 함께 거주지 일대 방역 소독을 벌일 방침이다.
/연합뉴스
보건당국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와 함께 거주지 일대 방역 소독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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