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걸 파크랜드 회장, 섬유의 날 금탑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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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걸 파크랜드 회장이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섬유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47년간 의류 패션 분야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고, 260여 개 협력사로부터 국산 소재를 활용하는 등 상생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국내 염색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상생에 기여한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김이진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 총 56명의 섬유업계 종사자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섬유의 날은 국내 업종 가운데 최초로 섬유패션산업이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해 열린다. /연합뉴스
이 회장은 47년간 의류 패션 분야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고, 260여 개 협력사로부터 국산 소재를 활용하는 등 상생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국내 염색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상생에 기여한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김이진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 총 56명의 섬유업계 종사자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섬유의 날은 국내 업종 가운데 최초로 섬유패션산업이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해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