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감염경로 불명 70대 확진…지역 누적 4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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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신중동에 사는 7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날 부천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425명이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10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날 부천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4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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