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등 경기 14곳 한파주의보

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용인 등 경기 14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용인·남양주·파주·의정부·광주·양주·이천·안성·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