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재능나눔 대상 시상식' 26일 개최…"참가인원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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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제5회 대한민국 농촌 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을 2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통령 표창 2점, 총리 표창 2점, 장관 표창 11점, 장관상 7점, 국회의원상 1점, 농어촌공사장상 5점 총 28점이 시상된다. 개인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육군 상사 이대영 씨는 강원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 175명에게 5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대영 봉사회 등 12개 봉사단체를 구성해 총 3만7천900시간의 재능 봉사를 펼쳤다.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은 18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 2006년부터 14년간 농촌지역 1만176명의 지역주민에게 총 627건의 지식나눔 컨설팅을 하면서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농촌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농촌의 부족한 인프라 간극을 사람들의 땀과 정성으로 메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촌재능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가 인원을 최소화하고 농식품부 유튜브 공식 채널 '농러와 TV'에서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서는 대통령 표창 2점, 총리 표창 2점, 장관 표창 11점, 장관상 7점, 국회의원상 1점, 농어촌공사장상 5점 총 28점이 시상된다. 개인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육군 상사 이대영 씨는 강원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 175명에게 5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대영 봉사회 등 12개 봉사단체를 구성해 총 3만7천900시간의 재능 봉사를 펼쳤다.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은 18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 2006년부터 14년간 농촌지역 1만176명의 지역주민에게 총 627건의 지식나눔 컨설팅을 하면서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농촌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농촌의 부족한 인프라 간극을 사람들의 땀과 정성으로 메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촌재능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가 인원을 최소화하고 농식품부 유튜브 공식 채널 '농러와 TV'에서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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