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60대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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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원 횡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횡성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외에서 입국한 6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A씨 자택을 소독하고 병상을 확보하는 대로 입원 치료할 예정이다.
A씨는 주소를 서울에 두고 있지만 횡성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강원 누적 확진자는 56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횡성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외에서 입국한 6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A씨 자택을 소독하고 병상을 확보하는 대로 입원 치료할 예정이다.
A씨는 주소를 서울에 두고 있지만 횡성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강원 누적 확진자는 56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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