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 신용재X김원주, 3단 고음을?…'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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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듀오 2F(이프)가 소름 돋는 3단 고음 라이브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2F(신용재, 김원주)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라이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F는 가을 호수를 배경으로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을 황홀한 라이브로 소화하고 있다. 김원주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와 신용재의 폭발하는 고음이 조화를 이루며 애절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특히 감탄을 자아내는 3단 고음이 듣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한다.
이번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은 보고 싶은 너에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그리운 마음을 전한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잔잔하게 마음속에 스며들며 호소력 짙은 2F만의 감성으로 더욱 쓸쓸한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F의 짙은 감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F(신용재, 김원주)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라이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F는 가을 호수를 배경으로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을 황홀한 라이브로 소화하고 있다. 김원주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와 신용재의 폭발하는 고음이 조화를 이루며 애절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특히 감탄을 자아내는 3단 고음이 듣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한다.
이번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은 보고 싶은 너에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그리운 마음을 전한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잔잔하게 마음속에 스며들며 호소력 짙은 2F만의 감성으로 더욱 쓸쓸한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F의 짙은 감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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