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건설사 직장동료 4명 코로나19 감염…누적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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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선후배 모임 참가 2명도 25일 충남 천안에서 직장동료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는 등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건설회사에 다니는 직장 동료인 쌍용동 20대 4명(천안 430∼433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은 앞서 지난 23일 확진된 쌍용2동 20대(천안 428번)의 직장동료다.
불당동 등 50대 2명(천안 435∼436번)은 전북 239번의 접촉자로, 이들은 충북 오송에서 선후배 모임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모임 참가자 8명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쌍용2동 50대(천안 434번)는 아산 106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이들은 앞서 지난 23일 확진된 쌍용2동 20대(천안 428번)의 직장동료다.
불당동 등 50대 2명(천안 435∼436번)은 전북 239번의 접촉자로, 이들은 충북 오송에서 선후배 모임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모임 참가자 8명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쌍용2동 50대(천안 434번)는 아산 106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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