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명 더 코로나19 확진…서울·서산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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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모두 다른 지역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판암동 거주 20대 여성(대전 510번)은 친구인 서울 종로구 119번 확진자를 지난달 22일 접촉했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6일 검사받았을 때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다시 검사받았다.
대전 511번 확진자는 서구 복수동 거주 10대 남성으로, 지난달 30일 확진된 충남 서산 52번 확진자의 친구다. 서산 52번 확진자는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친구(서산 51번)를 만난 뒤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 남성의 밀접 접촉자와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두 다른 지역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판암동 거주 20대 여성(대전 510번)은 친구인 서울 종로구 119번 확진자를 지난달 22일 접촉했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6일 검사받았을 때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다시 검사받았다.
대전 511번 확진자는 서구 복수동 거주 10대 남성으로, 지난달 30일 확진된 충남 서산 52번 확진자의 친구다. 서산 52번 확진자는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친구(서산 51번)를 만난 뒤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 남성의 밀접 접촉자와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