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산업폐기물업체서 불…1시간 20분만에 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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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한 산업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3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께 부천시 삼정동 한 산업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1대와 인원 5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0여 분만인 오전 8시 5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잔불 정리 중이지만 폐기물 더미에 남아있는 불씨가 잘 사그라지지 않아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께 부천시 삼정동 한 산업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1대와 인원 5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0여 분만인 오전 8시 5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잔불 정리 중이지만 폐기물 더미에 남아있는 불씨가 잘 사그라지지 않아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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