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PC방 관련 코로나19 확진 1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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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PC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보람동 PC방을 방문한 98번 확진자(20대)의 가족인 50대가 이날 시 보건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재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PC방을 방문한 10대도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PC방에서 지난달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관련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10명, 천안 1명, 서울 1명 등이다.
/연합뉴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보람동 PC방을 방문한 98번 확진자(20대)의 가족인 50대가 이날 시 보건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재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PC방을 방문한 10대도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PC방에서 지난달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관련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10명, 천안 1명, 서울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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