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명 추가 확진…경로당·색소폰 동호회 통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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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영주 8번 환자의 색소폰 동호회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 2명(영주 17·18번)이 더 발생했다. 지난달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영주 13·14번) 역시 이 동호회 접촉자다.
김천 감문면에서는 경로당 발 확진자 2명(김천 64·65번)이 발생했다.
확진자들은 60대로 62번 확진자와 같은 경로당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에서도 확진자 2명(경주 126·127번)이 추가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영주 8번 환자의 색소폰 동호회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 2명(영주 17·18번)이 더 발생했다. 지난달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영주 13·14번) 역시 이 동호회 접촉자다.
김천 감문면에서는 경로당 발 확진자 2명(김천 64·65번)이 발생했다.
확진자들은 60대로 62번 확진자와 같은 경로당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에서도 확진자 2명(경주 126·127번)이 추가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