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원자력발전소 내부서 방사능 수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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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원자력 안전 당국인 방사선원자력안전청(STUK)은 10일(현지시간) 오후 서부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올킬루오토 2호기 내부의 방사능 수치가 상승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STUK는 그러나 외부로 방사능 유출은 없었으며 상황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핀란드 사회, 보건 담당 장관은 취재진에게 "이는 중요하고 예외적인 사건이며, 우리는 이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STUK는 그러나 외부로 방사능 유출은 없었으며 상황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핀란드 사회, 보건 담당 장관은 취재진에게 "이는 중요하고 예외적인 사건이며, 우리는 이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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