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가덕신공항 특위 토론회…산업 발전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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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7일 오전 시당 대회의실에서 '부산경제, 가덕신공항으로 비상(飛上)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최지은 가덕신공항유치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학계와 경제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가덕신공항 추진에 따른 관련 산업 발전전략 방안을 모색한다. 최 위원장과 박영강 동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헌영 부산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가덕신공항이 교통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 김택영 한겨레병원 원장이 '바이오 헬스케어 그리고 의료관광,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황택진 동의대 토목공학과 교수, 변성태 은산해운항만터미널 전무, 하명신 부경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김율성 한국해양대 교수가 패널 토론에 나선다.
시당은 관중 없이 토론회를 진행하고, 시당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최 위원장은 "가덕신공항이 경제공항이 될 수 있도록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토론회에는 최지은 가덕신공항유치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학계와 경제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가덕신공항 추진에 따른 관련 산업 발전전략 방안을 모색한다. 최 위원장과 박영강 동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헌영 부산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가덕신공항이 교통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 김택영 한겨레병원 원장이 '바이오 헬스케어 그리고 의료관광,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황택진 동의대 토목공학과 교수, 변성태 은산해운항만터미널 전무, 하명신 부경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김율성 한국해양대 교수가 패널 토론에 나선다.
시당은 관중 없이 토론회를 진행하고, 시당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최 위원장은 "가덕신공항이 경제공항이 될 수 있도록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