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본사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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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본사 직원 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는 93명은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건보공단은 확진자가 발생한 즉시 해당 층과 공동구역을 소독했다.
공단 관계자는 "18일 검사 결과를 보고대응 지침에 따라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17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본사 직원 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는 93명은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건보공단은 확진자가 발생한 즉시 해당 층과 공동구역을 소독했다.
공단 관계자는 "18일 검사 결과를 보고대응 지침에 따라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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