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일하는 방식 혁신 대상에 '데이터가 일하게 하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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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KOICA)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일하는 방식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보고서 표준화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이인호 지식데이터팀 대리는 온라인 경진대회에서 각 다른 사업보고서의 양식 표준화로 데이터 자동 추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데이터로 일하는 업무 방식을 도입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최우수상에는 '건축 산업의 디지털 전환'(김현이 서남아태평양실 과장)과 '사무공간 혁신-투명 파티션 추가 설치'(오하람 인사제도개선팀 주임)가 선정됐다.
코이카는 우수상 이상 아이디어 6건을 2020년 조기 착수를 목표로 우선 추진하고, 기타 아이디어도 부서별로 의견을 받아 실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대상을 받은 이인호 지식데이터팀 대리는 온라인 경진대회에서 각 다른 사업보고서의 양식 표준화로 데이터 자동 추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데이터로 일하는 업무 방식을 도입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최우수상에는 '건축 산업의 디지털 전환'(김현이 서남아태평양실 과장)과 '사무공간 혁신-투명 파티션 추가 설치'(오하람 인사제도개선팀 주임)가 선정됐다.
코이카는 우수상 이상 아이디어 6건을 2020년 조기 착수를 목표로 우선 추진하고, 기타 아이디어도 부서별로 의견을 받아 실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