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권창훈, 7경기 만에 실전…팀은 포칼 32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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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슈투트가르트에 0-1 패배
정우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권창훈과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된 권창훈은 팀 공식전 7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역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5분 만에 사샤 칼라이지치에게 선제 결승점을 내줬다.
/연합뉴스
정우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권창훈과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된 권창훈은 팀 공식전 7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역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5분 만에 사샤 칼라이지치에게 선제 결승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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