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멜로망스 정동환 손잡고 신곡 '재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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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이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 만든 신곡 '재생'을 오는 29일 발매한다고 소속사 민트페이퍼가 28일 밝혔다.
이민혁이 몇 가지 데모 버전을 만들어 놓고 편곡에 어려움을 겪자 정동환이 이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하며 협업이 성사됐다. 이민혁은 "편곡 당시 정동환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말 될까 했는데, 마법처럼 아름다운 곡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생'은 당신을 그리워하는 노래가 언젠가 당신에게 닿을 거라는 믿음과 사랑으로 생긴 상처가 괜찮아질 것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은 곡이다.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우수 뮤지션 창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민혁은 2016년부터 '꿈을 꾸었다', '우리 오늘 만날까' 등 여러 싱글을 발표하며 인디 신에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 크게 히트한 웹툰 '취향저격 그녀'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인 '취기를 빌려' 원곡에 보컬로 참여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
이민혁이 몇 가지 데모 버전을 만들어 놓고 편곡에 어려움을 겪자 정동환이 이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하며 협업이 성사됐다. 이민혁은 "편곡 당시 정동환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말 될까 했는데, 마법처럼 아름다운 곡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생'은 당신을 그리워하는 노래가 언젠가 당신에게 닿을 거라는 믿음과 사랑으로 생긴 상처가 괜찮아질 것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은 곡이다.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우수 뮤지션 창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민혁은 2016년부터 '꿈을 꾸었다', '우리 오늘 만날까' 등 여러 싱글을 발표하며 인디 신에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 크게 히트한 웹툰 '취향저격 그녀'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인 '취기를 빌려' 원곡에 보컬로 참여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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