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게임 역기능, '굿디지털'서 상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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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폰 과의존, 게임 과몰입, 사이버폭력 등 디지털 역기능 관련 교육, 상담 서비스를 통합해 안내하는 서비스 '굿디지털(www.gooddigital.or.kr)'을 30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관련 부처 협의를 통해 그간 법무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등 13개 기관별로 산재해 있던 대응 서비스를 통합했다. 이 서비스는 유형별, 대상별,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용 대상을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및 어르신 등으로 구분해 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게 했다.
서비스 이용자는 디지털 역기능 유형별 자가점검, 예방교육과 상담 서비스 신청, 교육 콘텐츠 이용 등을 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통합안내시스템 운영을 계기로 부처 간 협력과 이용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서비스의 국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과기정통부는 관련 부처 협의를 통해 그간 법무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등 13개 기관별로 산재해 있던 대응 서비스를 통합했다. 이 서비스는 유형별, 대상별,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용 대상을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및 어르신 등으로 구분해 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게 했다.
서비스 이용자는 디지털 역기능 유형별 자가점검, 예방교육과 상담 서비스 신청, 교육 콘텐츠 이용 등을 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통합안내시스템 운영을 계기로 부처 간 협력과 이용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서비스의 국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